성도 200명 소하동 환경정화

2017.11.19 19:51:08 11면

광명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명지역 성도들이 솔선수범해 한내천을 비롯한 소하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

광명소하·제3광명교회 성도 200여 명은 19일 오전 11시 한내천에서 집결, 3개 조로 나눠 한내천과 소하상업지구, 소하1동 거리를 구석구석 돌며 오후 12시30분까지 1시간30분 가량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Mother’s Street 전세계 제4108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성도들은 이날 한내천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비롯해 100ℓ 짜리 종량제봉투 50개 가량을 가득 채우는 쓰레기를 수거해 지구환경정화에 일조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명지역 성도들은 매달 환경정화활동을 지역에서 펼치고 있다./광명=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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