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유의동(평택을·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바른정당 도당은 지난 25일 오후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의동 신임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정병국 전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운영위원회는 30명의 운영위원 중 22명이 출석했다.
유의동 신임 위원장은 “과분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바른정당 도당이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