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정서함양 도서 기증

2004.04.08 00:00:00

군포 '자유문고' 최학규 대표

군포시 산본동에서 '자유문고'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학규(43) 대표는 지난 6일 군포경찰서를 방문, 전·의경에게 정서함양을 위해 도서 597권을 진정현 서장에게 전달했다.
최씨는 “경찰서 직원들이 전·의경을 위하여 1인 1권 책을 기증한다는 소리를 듣고 작은 성의나마 군포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전·의경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진정현 서장은 “우리 서에 좋은 뜻을 전해 준 최학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전·의경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