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움에 처한 포항지역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이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최호(평택1) 도의회 한국당 대표의원은 “이재민들 모두 조속히 피해가 회복되고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며 “도 지진대비에 만전을 기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