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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남구 수해가구 등에 강화쌀 전달

2017.12.13 19:58:4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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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 지역 수해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 인천 강화쌀 230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매해 겨울마다 지역 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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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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