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주거용 컨테이너 불…1명 사망

2017.12.20 18:42:14

19일 오후 11시 46분쯤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조모(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컨테이너와 창고용으로 쓰이던 컨테이너 1대 등 모두 2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채종철기자 cjc3367@
채종철 기자 cjc3367@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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