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4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재취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 여성새로운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및 교육을 통해 3만3천300명,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과 디딤돌 취업지원 등 도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5천700명, 시간선택제 자리 마련을 통해 1천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상반기에 2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러면 2014년 7월 이후 민선 6기 4년간 도의 경력단절여성 17만3천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15만3천700개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