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올해 ‘경단녀’ 4만명 재취업 지원한다

2018.01.28 20:55:51 1면

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4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재취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 여성새로운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및 교육을 통해 3만3천300명,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과 디딤돌 취업지원 등 도 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5천700명, 시간선택제 자리 마련을 통해 1천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상반기에 2만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러면 2014년 7월 이후 민선 6기 4년간 도의 경력단절여성 17만3천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15만3천700개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