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의원은 “국회가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민의 명령인 6월 개헌안을 발의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말했고, 나 의원은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개헌안을 이번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전했다.
릴레이 시위는 오는 28일 국회 임시회 기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염종현·나득수 의원을 시작으로 1일 윤재우 의원(의왕2), 5일 오완석(수원9)·박근철(비례) 의원, 7일 김현삼(안산7) 의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