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우철(44·사진) 중앙당 부대변인이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변화와 협치를 시작해 보고자 광주시장 출마를 결정했다”며 “경기도 연정국장, 국회와 청와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광주를 함께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 부대변인은 청와대 대통령실 PI 자문단, 경기도대변인, 경기도 연정협력국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도 맡고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