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설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도내 19개 시·군 35곳의 공공기관·로컬푸드 직매장·농협하나로마트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직거래장터는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G마크, 친환경, GAP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최대 3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시·군 직거래장터 기간과 행사 주요 할인 품목은 경기농정 웹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