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8일 ‘당론 1호 법안’으로 영세상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을 내세우면서 앞으로 민생을 우선시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영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율을 현행 1.3%에서 0.8%로 0.5%포인트 인하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임춘원기자 l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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