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35년 인구 16만 자족도시 건설’ 첫걸음 떼다

2018.02.12 20:08:29 8면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추진
저출산·고령화 사회 적극 대응

가평군이 오는 2035년 인구 16만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올해부터 지역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를 위해 지역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 계획을 수립,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 양육 및 청년지원, 고령화 등 주제별 주민토론회와 인구정책위원회 구성 등 민·관 협치를 통해 사업효과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출산·육아 관련 주민욕구도 조사를 비롯해 공무원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산 및 인구관련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 저출산·고령화 대응기반 강화 및 인구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기로했다.

우선 아이낳기 좋은 직장만들기를 위해서는 ▲임산부 전용의자및 전자파 차단담요 제공 ▲임산부 전환형 시간선택제 및 남성육아 휴직제 실시 ▲임산부 공무원 당직근무 제외 ▲자녀출산 공무원 축하화분 선물 등의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해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인구정책 현황 및 통계를 파악하고 토론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했다”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 우리지역의 실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고려해 지역주민 수요가 높은 체감형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젊은 층의 인구를 늘려 활기찬 가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인구는 지난 해 말 기준 6만416명으로, 이중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2.3%를 차지하는 등 초고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오는 2005년 이후 전체 인구는 연평균 1.3%, 가구수는 2.9% 수준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