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류인석 지부장은 “평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분들에게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무술년 새해 설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6년 연속 1등 은행으로써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은행연합회발표 ‘은행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은 지난해 사회공헌활동비가 923억 원이었으며, 13만2천86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6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