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병원에 따르면 올해 전공의 시험 응시자는 총 124명으로, 김승연 전공의는 이 중 1차, 2차 합산결과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김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지도교수들과 선배들의 격려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의학 공부와 환자 진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재활의학과 김승연 전공의는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도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