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부터 80대 노인층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은 자기소개와 함께 향후 활동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정책, 문화, 관광,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걸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과천 온라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기자단이 시민과 행정의 소통창구로서 공감행정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 전파하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