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명수 국회의원, 장경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신중대 전 안양시장 등 정치권 인사와 김용목 한국노총경기본부 의장 등 노동계, 종교계, 시민대표 등 2천5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또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 시장이 그동안 발로뛰며 펼쳐 온 시정 행보에 대해 특유의 소탈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 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의 토대마련을 통해 현재 당면한 여러 현안과 앞으로 추진할 과제들의 성공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필운 시장은 지난 1월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 한 번 더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며 시장 출마의지를 밝힌 바 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