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8.03.20 18:33:47

화성시 양감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4분쯤 화성 양감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4개 동 중 3개 동 760여㎡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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