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 앞서 협력단체장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모범운전자회 김희정 회장과 의경어머니회 한복실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체 치안과 민주·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경찰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에는 “동두천경찰서는 대북 접적지역으로 국가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곳으로 안보치안 역량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와 함께 부랑인, 병환자, 장애자 등 무의무탁자에게 사회적응훈련을 제공해 건전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성경원을 찾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