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차 경선결과를 29일 발표했다.<표참조>

경선은 각각 1차 25일~26일, 2차 27일~28일에 치러졌으며 모두 14명의 기초단체장과 13명의 광역의원, 11명의 기초의원이 확정됐다.

1차 경선결과 ▲과천시 김종천 ▲광주시 신동헌) ▲구리시 안승남 ▲동두천시 박인범, 최용덕 ▲부천시 장덕천, 조용익 ▲파주시 최종환 ▲연천군 왕규식 후보가 단체장 후보로 확정됐다.

또 광역의원 후보로는 김포 제2선거구에 채신덕, 김포 제4선거구에 이기형, 수원 제1선거구에 이필근, 수원 제4선거구에 황대호, 수원 제5선거구에 김봉균, 수원 제6선거구에 황수영, 수원 제7선거구에 장헌국, 수원 제8선거구에 양철민, 수원 제9선거구에 김직란, 수원 제10선거구에 김강식, 의정부 제3선거구에 권재형, 하남 제1선거구에 김진일, 하남 제2선거구에는 추민규 후보로 확정됐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고양시 가선거구에 윤용석(가)·문재호(나), 고양시 라선거구에 송규근(가)·김종민(나), 고양시 카선거구에 이길용(가)·양훈(나), 남양주시 라선거구에 장근환(가)·김경겸(나), 오산시 가선거구에 이성혁(나)후보가 확정됐다.

2차 경선결과 ▲가평군 정진구 ▲여주시 이항진 ▲용인시 백군기 ▲이천시 엄태준 ▲의왕시 김상돈 ▲평택시 정장선 ▲화성시 서철모 후보가 낙점을 받았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남양주(가) 진진순, 남양주(나) 이영환 후보가 결정됐다.

이번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은 발표시간 기준으로 48시간 이내에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기초단체장은 중앙당, 지방의원은 경기도당)로 신청할 수 있다.

/최준석기자 j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