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사진>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시제7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2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봤을 때 누가 우리 지역의 지방의원인지도 모르는 게 현실이라며,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매탄의 외침’ 개설 ▲세대 간 갈등, 성차별, 장애인에 대한 차별 등 사회적 편견으로 쌓인 갈등 해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공동시설 건물들의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해 노후화된 소방시설물 교체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민생을 돌보는 정치,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준석기자 j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