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는 지난 4일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482만㎡에 대한 대토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대토 규모는 단독주택용지 5만5천487㎡, 지원시설용지(근린생활시설) 7만3천788㎡, 상업용지 9만5천273㎡로 오는 2020년 이후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에 따라 오는 11∼24일 신청을 받아 6월 4∼29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토보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puc.or.kr) 참조 및 브레인시티사업단(☎031-662-4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