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시바 기계, 국내 첨단기술 지원

2004.04.21 00:00:00

일본 도시바 계열사인 도시바기계(주)가 산업기술대학교(총장 최홍건) 내에 'KPU-도시바기계(주) 초정밀가공지원기술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 현판식을 22일 갖는다.
21일 산업기술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현판식과 기술지원 협약식을 위해 도시바기계(대표 나까지마) 최고경영자가 방한하고 기술지원센터장에는 도시바기계의 카스끼 씨가 선임돼 한국내 부품·소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기반기술지원·이전·공동연구 등 활동을 펼친다.
기술지원센터는 디스플레이·광학·의료기기 등의 분야 관련 생기반 기술 지원 및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산업기술대는 설명했다.
기술지원센터는 우선 백라이트유닛(BLU) 사업에 대한 생기반 기술 지원에 본격 나선다.
산업기술대학측은 이를 위해 교내에 세트·부품·소재기업을 축으로 한 컨소시엄 형태의 ‘BLU연구원’이 달 말께 공식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LU연구원에는 팬택&큐리텔·제일모직·신한다이아몬드·유일전자·LG전선 등이 참여키로 했으며 태산LCD 등 몇몇 업체가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산업기술대학교 현도훈 교수(47)는 “BLU에 들어가는 광 확산 필름을 대체하고자 도광판의 양면에 V자 홈을 새기는 정밀한 금형·성형 기술을 기술지원센터가 지원한다”며 “필름 수를 절반으로 줄여 원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학협력 단장을 맡고있는 최홍건 총장은“일본의 기술지원센터가 국내 대학에 구축된 사례가 사실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시바기계(주)의 기술 지원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호균기자 gh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