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을 “제2양재대로 조속 착공·종합병원 유치”

2018.05.09 21:11:36 4면

 

김제을<사진> 바른미래당 과천시 광역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제2양재대로 조속 착공으로 출근길 교통체증 해결과 정부과천청사에 정보산업, 문화산업, 네트워크형 기업본사 유치를 하고 청사유휴부지엔 시민공원, 야외원형극장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청년, 여성, 어르신 일자리 수립, 3단지 방음터널 설치 및 부분 지중화로 소음문제 해결, 청계산 관악산 녹지축 및 문화관광레저벨트를 연결하는 모노레일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특히 그는 “수요 증가에 따른 시립어린이집, 중학교 신설과 서울대학병원 등 종합병원 유치, 지식정보타운 분양가 심의공개, 세계적 테마파크 조성도 하겠다”고 고약했다.

또 “첨단기술력이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부모님 안심지킴 서비스, 어린이 안전 돌봄 서비스, 여성 안전 서비스 등을 구축하고 각종 전시행정으로 줄줄 새는 예산을 절감해 마을버스를 더 자주 다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과천에 투자와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난다면 시민들의 얼굴에도 생기가 넘쳐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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