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패러사이트’에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담긴다

2018.05.15 21:07:17 11면

촬영·홍보 상호협력 협약 체결
감독·배우 핸드프린팅도 진행

 

(재)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하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패러사이트’(가제)에 대해 촬영·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영화 ‘패러사이트’의 성공적인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 시설을 지원하고, 영화 ‘패러사이트’는 고양아쿠아스튜디오의 홍보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배우 최우식·박소담씨가 함께 참가했으며, 핸드프린팅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한편, 영화 ‘패러사이트’는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두 가족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낼, 좀 이상한 가족이야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