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요리에 익숙지 않은 아버지들에게 요리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과 밑반찬 등 집밥 메뉴 16가지를 선정, 요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부엌일에 무관심 했으나 요리와 설거지를 하면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며 “집에서도 요리 하는 변화된 아빠의 모습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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