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더 뉴 스파크’ 공개

2018.05.23 21:03:18 6면

“안전·편의성 등 성능 강화”

 

쉐보레(Chevrolet)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퓨전 카페 어반소스(Urban Source)에서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 탄생한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를 공개했다.

쉐보레의 스파크는 국내 경차 중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더 뉴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진화한 스타일에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 성능을 더했다.

이날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더 뉴 스파크가 독보적인 안전성과 강화된 제품 가치를 바탕으로 쉐보레의 내수 판매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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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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