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22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 587-37번지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용현·학익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22일 견본주택 문을 연 뒤 26일 특별공급, 27일 청약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같은달 16~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시기도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특히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 적용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3㎡A 256세대, 73㎡B 147세대, 84㎡ 213세대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분양분의 1522-2562)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