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론피해 구제방안 필요성 논하다

2018.06.26 20:27:00 2면

 

 

 

양인석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26일 경인지역 언론사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인지역 언론현황 및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부합하는 언론피해구제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덕진 수원지법 부장판사, 송대근 전 스포츠동아 대표이사, 한기봉 전 인터넷 한국일보 대표이사, 곽란주 변호사, 오동현 변호사 등 경기중재부 중재위원과 우정자 경기매일 대표이사 회장, 박세호 경기신문 대표이사,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 사장,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 사장, 추성원 중부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미디어 환경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언론피해구제 방안의 필요성과 경인 지역의 언론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최준석기자 jschoi@

 

최준석 기자 jscho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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