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첫 자이 브랜드 모델하우스 오픈

2018.07.05 20:44:00 9면

안양씨엘포레자이
791가구 일반 분양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명학역 직선 1㎞ ‘교통편리’

 

 

 

GS건설이 6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안양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모두 1394세대로 이 중 791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약 1㎞ 거리에 있으며 신도림역 20분대, 서울역 4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명학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금정역(1·4호선 환승역)에서 사당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반경 약 1.3㎞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다.

주변으로 신성고교와 신성중학교가 단지 인근에 마주하고 있고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중앙·남부시장, 안양1번가, 평촌신도시 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리산과 인접해 ‘숲세권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가 행정·문화·복지시설이 집약된 5만6천309㎡규모의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된다.

또 최신 트렌드의 실속형 평면구조 설계와 팬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 넓은 공간활용도 극대화했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씨엘포레자이는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1년 2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5532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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