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 ‘아암1교’ 주변 지하차도 건설 추진

2018.07.19 20:22:15 6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와 인천 기존 도심 및 인천항을 연결하는 도로에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청과 함께 송도국제도시 9공구와 아암로를 잇는 가칭 ‘아암1교’ 주변에 왕복 4차로, 길이 670m의 지하차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240억 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해수청과 경제청이 분담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시속 10㎞ 미만일 때가 하루 평균 3차례 이상 발생하는 상습 정체구간이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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