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무한돌봄센터·이마트 저소득층 200명에 삼계탕 대접

2018.08.19 19:48:00 11면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이마트 경기광주점, 광주성결교회와 함께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난 17일 광주성결교회 식당에서 지역사회 저소득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드림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일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삼계탕, 과일, 떡 등 중식지원과 함께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수어장대(색소폰동호회)’의 연주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광주성결교회 총여전도회연합회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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