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도서 승용차 등 4중 추돌 사고 2명 부상

2018.10.02 20:45:07 19면

2일 오전 10시 40분께 포천시 신북면 서울∼포천 고속도로 신북IC 인근 국도 43호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우회전하는 과정에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승용차가 편도 2차로 도로 1차선에서 우회전을 하다 2차선을 달리던 3.5t 화물차의 앞부분을 들이받고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와 버스가 연쇄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안재권 기자 ojk8504@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