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고교 입학전형 시작 외고·국제고·자사고 후기 진행

2018.10.24 20:49:19 18면

2019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이 도내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지난 22일 마이스터고 입시를 시작으로 11월 1일 예술고, 체육고 등 입시전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는 특수목적고(마이스터고,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직업계열, 대안계열), 일반고 특성화 학과이며, 후기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다.

일반고는 12월 10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비평준화 지역은 12월 19일 이내, 평준화 지역은 2019년 1월 9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비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추가모집은 내년 1월 14일 진행된다.

외국어고ㆍ국제고ㆍ자율형 사립고는 올해부터 후기로 옮겨 입학전형을 실시하는데, 2단계 전형을 거쳐 2019년 1월 4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안직수기자 jsahn@
안직수 기자 jsah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