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작은사랑 나눔회 흥선동 소외층 물품 후원

2018.11.01 19:30:00 10면

 

 

 

의정부 작은사랑 나눔회는 지난 30일 의정부 흥선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작은사랑나눔회는 흥선동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인 모임으로, 1997년부터 22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후원은 ‘2018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해 진행됐으며, 흥선동 저소득계층 5가구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밥솥, 책장 등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윤정순 작은사랑나눔회 회장은 “흥선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근식 흥선권역 국장은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고 있는 작은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