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가 지난 14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예방했다.
이날 아비다 이슬람 대사는 “지난 7월 의정부소재 신한대학교에서 방글라데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안 시장이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병용 시장은 “방글라데시 교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근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