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구월동에 내년 2월 문 연다

2018.12.18 20:09:52 6면

인천 남동구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내년 2월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국비 4억5천만 원과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배후지역에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구월동 구월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내에 622㎡ 규모의 공간에 들어선다. 주요내부 시설로는 청년들의 소통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와 회의실, 미팅룸 등의 공유 공간과 영상편집실 및 시제품제작을 위한 팹랩실 그리고 카페테리아, 핸드메이드 공방사업 등 직접 창업이 가능한 창업존 등으로 구성된다./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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