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기독교총련, 라면 1천300상자 기탁

2018.12.20 20:49:00 10면

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동참

 

 

 

고양시 기독교총연합회가 동절기 고양시 소외계층을 위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동참하기로 하고 라면 1천300상자를 경기북부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덕양구 및 일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2011년 12월 쌀 20kg 50포와 라면 300상자를 취약계층에 지원했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라면 2천500상자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 1천300상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연합회로 배분돼 따뜻한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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