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재추진에 인기 치솟는 ‘송도 타임스페이스’

2019.01.14 19:54:00 7면

대규모 개발 탄력 분양 활기
상가 홍보관 방문객 문전성시

 

 

 

 

 

‘롯데몰 송도’ 조성사업이 마트와 오피스텔이 아닌 호텔과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쇼핑센터로 재추진된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이하 NSIC)과 롯데쇼핑타운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8년 만에 다시 속도를 내어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송도 대규모 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면서 이 일대 분양시장도 활황세다.

특히 상가시장은 아파트 규제에 따라 풍선효과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 높다.

지난 5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문을 연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가 홍보관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송도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지에 위치해 노른자위 땅으로 꼽힌다”면서 “꾸준히 늘고있는 외국관광객들, 개발 탄력으로 투자수요까지 늘면서 송도신도시는 제2의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지하 3층~지상 11층, 대지면적 1만6천856㎡, 연면적 8만3천478㎡에 달한다.

이곳은 1천322㎡ 대규모 만남의 광장과 180m 스트리트형 구조로 총 448점포로 구성된다.

인근 신세계복합물(예정), 롯데몰(예정), 이랜드몰(예정) 그리고 타임스페이스까지 감안하면 이 일대는 여의도 공원 약 4.5대에 달하는 쇼핑 특구가 탄생한다.

특히 ‘송도 타임스페이스’의 최대 장점은 커널워크상권과 송도중심상권, 캠퍼스타운1상권과 캠퍼스타운2상권의 최고 중심상권인 국제업무단지상권에 위치한다. 홍보관의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54에 위치한다.(문의 ☎1899-6799)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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