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행패부린다' 아버지 폭행

2004.05.17 00:00:00

시흥경찰서는 17일 어머니에게 행패를 부린다며 아버지를 마구 때린 혐의(존속폭행등)로 이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35분께 시흥시 은행동 H빌라 자신의 집에서 술취한 아버지(63)가 어머니(59)에게 욕설하며 행패를 부리자 이에 격분,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혐의.
이씨는 경찰에서 "평소에도 아버지가 아무런 이유 없이 어머니를 폭행하고 행패를 부리는 것에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고호균기자 gh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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