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딸기·바지락으로 건강 챙기자

2019.02.24 18:44:58 13면

2∼3월 몸에 좋은 제철 음식

한국건강관리협회가 2~3월에 먹으면 몸에 좋은 제철음식의 효능을 소개했다.

우선 조는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과 성인병의 예방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조의 주요 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 성분은 다른 쌀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영양 균형을 위해서는 다른 쌀과 혼합해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열을 내리는 효과와 대장에도 좋아 산후 회복이나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식후 잠이 오는 춘곤증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같은 때에는 봄동이 좋다.

봄동은 춘곤증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봄철에 쌈이나 겉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아미노산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고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C와 칼슘도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 손상이 되지 않는다.

봄동은 몸에 많은 열을 가진 분들에게 좋으며 변비와 피부에도 좋은 효과를 불러와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도 있다.

딸기에는 피로개선과 해독의작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이 있는 분,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게다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치매 예방과 당뇨의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빈혈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효과적이다.

바다에서 나는 대부분의 해산물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바지락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에 속하는 사람에게 좋고 혈액순환과 빈혈 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바지락 안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메타오닌은 근육 생성에 많은 도움을 주며 타우린 성분은 간의 기능을 회복 시켜 줄 뿐만 아니라 정력증진효과, 피로개선에도 좋다.

안철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은 “음식이 가진 효능을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우리 몸에 많은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다”며 “맛있는 2~3월 제철음식을 꼭 챙겨드셔서 건강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일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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