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내일 우리당 지도부 만찬

2004.05.19 00:00:00

당.정 분리-입당의사 밝힐 듯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저녁 열린우리당 신·구 지도부 19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입당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노 대통령 입당 문제가 이날 만찬에서 얘기되지 않겠냐"고 말해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입당 입장을 공식 표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당·정 분리 원칙을 거듭 강조하며 정치 개혁 등에 있어 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만찬엔 신기남 신임 의장과 천정배 원내대표, 정동영 전 의장, 그리고 김근태 전 원내대표와 김혁규 당선자 등 상임중앙위원, 김원기 고문과 문희상 특보 등 모두 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남주기자 pn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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