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 성공 안착’ 위해 국민 의견 듣다

2019.03.24 19:52:00 11면

건보 경인본부-道소비자단체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간담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1일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와 올해 확대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내용과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의 병폐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9개의 소비자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불법개설 감지시스템과 전문성을 갖춘 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부여해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의료 불법개설기관 조기 퇴출 및 근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 있었다.

또 올해부터 확대된 비뇨기·하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검진의 사각지대를 없앤 20~30대 일반건강검진 확대, 치매 어르신의 전문적 부양을 위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진종오 경인지역본부장은 “소비자가 부담은 적게, 혜택은 많이 받고, 공급자는 손해 보지 않고 높은 의료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건강보험의 좋은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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