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초당中 학부모·학생·교직원 하나되는 ‘미덕 나눔 캠페인’ 눈길

2019.04.04 19:34:00 20면

 

 

 

용인 초당중학교(교장 이경희)는 지난 1일 등교시간에 학부모회와 교직원, 학생회, 또래상담자가 참여해 미덕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덕 나눔 캠페인은 용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마을교육공동체로서 배려와 협력, 소통을 실천하자는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또래상담자와 학생회가 52가지 미덕이 담겨 있는 카드를 만들고 학교가 사탕을 지원하며 학부모회에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였다.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에서 자녀에게 잘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이 캠페인을 통해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초당중학교는 지난 2016년도부터 매월 초 1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한 목소리를 내는 시간을 가져왔다.

/최영재기자 cyj@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