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북부권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시행

2019.04.16 20:53:03 2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1~12일 경기도 북부권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20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들이 청소년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 순간대처능력 배양과 안전한 청소년수련활동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등이 교육됐다.

교육 수료자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인증하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서재범 센터장은 “이번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교육 지원 신청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ys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32-9383)로 문의하면 된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
여원현 기자 dudnjsgu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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