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최고층… 새로운 랜드마크

2019.04.18 19:35:00 5면

수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아파트·오피스텔 223가구 입주
광폭주차장 조성 ‘주차 편리’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설치

동탄∼인덕원 전철 수혜 지역

 

 

 

한일건설이 오는 19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대에 공급하는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우만 한일베라체)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팔달구 내 최고층으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고, 남향 위주 배치, 100% 맞통풍 판상형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일반 아파트보다 천장이 높고 주차 편의를 위해 확장형 광폭 주차장이 조성된다.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홈 네트워크, 원격검침시스템, 실별온도 조절시스템,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충전소, 전열교환형 환기시스템 등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도보권에서 32개 버스 노선이 지나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동수원IC가 인접해 용인서울·영동고속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쉽고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통한 강남권으로 접근하기 편하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 행정기관, 법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대형병원, 녹지공간이 밀집해 있다. 팔달·매화초등학교, 원천중, 유신·창현고, 아주대학교 등 학군들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은 9월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고, 단지 인근에 아주대삼거리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선도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교통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팔달구 내 최고층 단지이자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며 “교통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여건이 뛰어나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계약은 5월 13~15일 3일간 진행한다. 문의번호: 1566-2532 /수원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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