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조재훈 도의원, 일일 오산상담사로 나서

2019.04.25 21:02:59 3면

경기도의회 송영만(더불어민주당·오산1), 조재훈(민주당·오산2) 의원이 25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열린 ‘도민상담회 날’ 행사에서 일일 상담사로 나섰다.

두 의원은 이날 도민들을 만나 생활불편사항, 입법·정책건의, 고충 등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과도한 채무에 관한 상담을 원하는 도민에게 개인회생·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사업자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경기신보 보증상품을 설명했다.

상담을 마친 송영만 의원은 “오늘 청취한 도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잊지 않고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임하연기자 lft13@
임하연 기자 limhy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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