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국가대표 사령탑 이문규 前 AG 감독 뽑아

2019.05.22 20:34:00 15면

아시아컵·올림픽 예선 지휘

 

 

 

여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이문규(63·사진)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이문규 감독이 올해 아시아컵과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는 대표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명지대, 실업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이문규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와 KB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KDB생명 코치, 중국 상하이 사령탑을 지냈다.

2002년 세계선수권 4강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고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남북 단일팀을 이끌고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은 9월 열리는 아시아컵, 11월 올림픽 사전 예선 대회에 출전하며 11월 대회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2020년 2월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간다.

한국 여자농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했다.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나갈 대표팀 감독에는 박수호(50) 수원여고 코치가 선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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