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청, 중국 물류기업 투자유치 ‘잰걸음’

2019.05.27 21:00:53 2면

중국 기업단체 등과 협약 체결
칭타오 업체 대상 투자유치 활동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기업단체 등과 투자유치협력 협약을 통해 중국 물류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를 위해 28일부터 3일간 중국 산동성 칭다오지역에 투자유치 대표단을 파견,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칭다오시 분회), 중국 교통운수협회(물류 분회)와 투자유치 협력 협약 체결한다.

또 칭다오지역 및 중국 물류기업 등 총 6천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인다.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칭다오시 분회는 1988년 설립돼 4천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칭다오 시정부의 대외 경제무역촉진기구며 1982년 설립된 중국교통운수협회는 교통·물류 관련 기업 2천여사를 회원사로 확보하고 있다.

/여원현기자 dudnjsgus1@
여원현 기자 dudnjsgus1@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