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최초… 아름방송 ‘시민경찰’ 됐다 성남 분당경찰서, 인증패·배지 등 수여

2019.08.04 19:28:00 11면

 

 

 

성남 분당경찰서가 성남시 대표적 케이블 정보채널 아름방송(ABN)을 기업 최초로 ‘우리동네 시민경찰’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패(현판)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우리동네 시민경찰’에 아름방송 박상영 대표이사와 김용기 보도부장을 선정하며 감사장과 시민경찰 배지를 수여했다.

아름방송(ABN)은 지난 1978년 창립해 지금까지 41년 지속해온 성남시의 대표 정보채널로 장기간 보이스피싱예방, 불법촬영 예방 ‘빨간원 캠페인’, 공동체 치안 활성화 ‘우리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 등 다수 언론보도 및 채널 하단 스크롤(자막) 홍보를 실시하여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현철 분당경찰서장은 “아름방송은 성남시 대표 정보 채널로 경찰 관련 사건사고를 다루면서 수많은 범죄예방 관련 보도를 하여 아름방송이 성남시민들의 치안에 힘써주고 있으며 이는 공동체 치안에 한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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