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스태프 여성 2명 성폭력 내달 2일 배우 강지환 첫 공판

2019.08.08 20:19:22 18면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에 대한 첫 공판이 내달 2일 열린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강씨 사건의 첫 공판기일이 다음 달 2일 오후 1시 30분 제1형사부 심리로 진행된다고 8일 밝혔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진정완 기자 jinj2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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